요즘 엉청난 불경기에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. 요즘같은 불경기에 소상공인들은 월급이라도 꼬박꼬박 받는 직장인들이 가장 부러울 수 있으나, 직장인 또한 평생 직장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도 결국 창업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. 하지만 창업시장의 현실은 녹녹히 않습니다. 많은 언론이나 중소벤터기업부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  신생기업 5년 생존율은 평균 27.5%라고 합니다. 결국 바꿔말하자면 약 27.5%의 5년이내 생존한 신성기업외에는 약 70%이상이 5년이내 폐업하는것이 창업시장의 현실이라는 것입니다.

또한 재미있는 사실은 신생기업 창업자 10명중 8명은 40세 이상 중.장년층이라고 하는군요.  40세 이상 창업자가 20~30대 창업자 보다 창업성공률이 5~15%이상 높다고 하는데,  아마도 이는 40대이상 중장년층이 오랜 직장생활을 하며, 여러가지 경험과 관련기술 노하우를 터득했고, 인맥도 넓게 형성되어 있어 사업운영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일 것라고 판단되어 집니다.

살아남는자와 망하자의차이점은 무엇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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